WWE 2K18 DLC에 대한 매트 하디 인터뷰 등

최근 WWE 슈퍼스타 매트 하디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죠! 매트의 형제 제프와 더불어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로큰롤 익스프레스, 베스 피닝스와 함께 영원한 아이콘 팩으로 WWE 2K18에 데뷔한 감상을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Raw에서의 각성과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경쟁 관계 및 WWE 2K18에서 자신이 가장 보고 싶은 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매트와의 인터뷰를 읽고 영원한 아이콘 팩을 다운로드하여 WWE 2K18에서 매트 하디를 플레이하세요!

WWE 비디오 게임에 출연한 지도 꽤 오래되셨는데요. 지난 7년여 동안 향상된 그래픽과 진화해온 스타일의 자신을 가상 세계에서 만나는 일은 꽤 멋질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물론이죠. WWE 비디오 게임에 복귀하게 되어 정말 신납니다. 베스 피닉스, 로큰롤 익스프레스와 함께 영원한 아이콘 팩의 일원이 되다니 굉장한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WWE 세계에 합류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예전에도 있었지만, 최근에 새로운 스타케이드에서 로큰롤 익스프레스와 함께 경기하셨죠. 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다른 세계, 다른 차원의 대규모 태그 토너먼트인 아포칼립토에 로큰롤 익스프레스와 함께 참가했어요. 그리고 이쪽 차원, 실제 세상에서 하디 형제 대 로큰롤 익스프레스의 꿈의 대결이 실제로 펼쳐졌죠. 리키 모튼이 지게차 같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본인은 몰랐겠지만, 그런 모습을 애정을 담아 체리 피커(Cherry Picker)라고 불렀죠. 그리고 그런 리키 모튼을 가능한 한 높이 들어 올렸어요. 공중에 거의 18미터는 들어 올렸죠. 그의 파트너인 로버트 깁슨과 떨어뜨려 놓은 채로요. 그 위에 리키를 거의 30분 정도 남겨놨어요. 장난이었죠. 리키도 몇 주 지나 재미있다고 했어요.

리키 모튼이 스타케이드에서 복수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그 일에 대해 그냥 웃고 넘겼나요?

웃고 넘기는 쪽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저와 경기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무척 감사했었거든요. 저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좋은 말을 해줬고요. 로큰롤 익스프레스가 곤란을 겪던 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팬이었습니다. 그 업적, 그리고 저와 동생이 만든 것과 같이 야심 찬 젊은 태그 팀을 위해 그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는 한 사람의 팬이었죠. 그래서 항상 그분들에게 감사했어요. 그리고 도움이 되려고 했죠. 그러면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기분이 드니까요.

이번 팩에 베스 피닉스도 있는데요, 제가 알기에 몇 년 동안 WWE에서 같이 활동하셨죠. 그녀와 함께 활동하던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스토리로 연결되기 전까지 구체적으로 함께 경기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그녀의 경기를 좋아했어요. 정말 굉장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글래머존(Glamazon: 글래머와 아마존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으로 링 위에서 처음 센세이션을 일으킨 다음 그녀의 경기와 힘, 능력,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에 완전히 충격을 받았어요. 아주 강한 여성의 진정한 표상이었습니다. 여자 레슬링 무대가 남자 레슬링과 동등해지는 변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런 움직임의 초석을 놓은 사람 중 하나가 그녀였다고 생각해요. 

몇 주 전, Raw에서 보여준 워큰(Woken) 매트 하디의 모습은 멋있더군요. WWE 팬들과 예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만나는 기분은 어떤가요?

물론 즐겁죠. 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 단계일 뿐이에요. 워큰 매트 하디 기믹은 성장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것입니다. WWE 세계에서 환영을 받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팬을 위해 워큰 매트와 브로큰 매트를 비교해 주신다면?

무척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브로큰 매트는 자신의 마음속 장벽을 무너뜨리고 그 능력을 더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그리고 올랜도에서  WrestleMania 33에 출전해 명성을 얻으며 제 출신 무대에 복귀한 것에는 제 상태와 브로큰의 정신, 몇 달 동안의 휴면기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뒤에 브레이 와이어트와 접촉한 후 실제 그의 안에 있는 시스터 아비게일의 마법을 끌어낼 수 있었고 그게 제 안에 있는 마법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워큰이 되어 깨어났고 브로큰의 광휘를 모두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흥미롭게도 둘은 아주 비슷합니다. 약간 다른 점도 있는데 워큰 위즈덤은 브로큰이 다시 태어난 모습이기 때문이죠. 이제 제 워큰 위즈덤이 마침내 실현되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모두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슬링 팬 여러분이 진정 특별한 경기를 만나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WWE 2K18에서 브레이 와이어트보다 평점이 조금 높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게임과 실제 생활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이죠. 비디오 게임에서 제가 받은 평점은 워큰 위즈덤이 잠에서 깨어나기 전입니다. 제 평점이 아니었다면 보통 상태보다 140~150% 높게 나와야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브레이 와이어트 덕분에 Mortal Vessel에 올랐고 그것들이 더 확장될 것을 압니다. 네, 그래요. 다행히도 저의 캐릭터를 선택한 비디오 게임 플레이어는 브레이 와이어트와 시스터 아비게일을 통해 이점을 얻을 것입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기초부터 만들고 자신의 캐릭터가 입을 새로운 의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몇 년 동안 입었던 의상을 기반으로 해서요. 과거에 입었던 의상 중에 팬들이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상은 무엇인지요?

재미있는 질문이군요. Mortal Vessel 매트 하디, 매티튜드의 스승으로 활동할 때가 뛰어났죠. 그게 첫 번째 버전이었어요. 그때 입었던 아시아 의상, 특히 바지와 재킷이 다시 만들어져서 비디오 게임 내 My Vessel에서 사용되면 정말 멋질 것 같군요.

동생분도 팩에 포함되었습니다. 동생분은 지금 부상에서 회복 중인데요. 물론, 동생이 떠날 때와 크게 달라지셨지요. 동생이 복귀하면 워큰 매트 하디를 받아들일까요?

물론이죠. 동생도 워큰 매트 하디를 잘 알고 있고 본인도 WWE 무대에서 Charismatic Enigma 제프 하디로 잘 알려졌기는 하지만, 복귀 후에 동생도 자신의 내부에서 뭔가 분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죠. 사악한 형제 네로의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위대한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요, 두 분 모두 거기에 참가할 생각인가요?

물론입니다. 그래요, 매일 위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류 사상 가장 긴 전쟁이지요. 빛과 어둠의 전쟁, 저나 형제 네로 같은 이들을 상대로 여러분과 빛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벌이는 전쟁입니다. 매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지요. 그것이 위대한 전쟁에서 변하지 않는 한 가지입니다.